”책은 동서고금 소통의 가장 강력한 매체이다.
그림을 통하여 주변의 외침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책은 동서고금 소통의 가장 강력한 매체이다. 그림을 통하여 주변의 외침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The crying of Arirang 2022 130.3x194cm
The crying of Arirang 2022 130.3x194cm

동서고금 소통의 상징, 책

학부 시절 까르마(Karma)라는 주제에 천착하여 출발한 그의 작업은 소통의 상징인 책을 통해 발현되어왔다. 개개의 삶의 이야기가 모여 문화가 되고, 역사가 된다. 작가는 무수한 시간이 응축되어 있는 인간사의 증거로서의 책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소통의 창구로서 강조한다.작품의 주요 소재는 버려진 동네의 건물에 붙어 있던 합판이다. 
소통을 부르짖다
작가의 사계는 모두 겨울이다. 언제나 춥고, 힘든 견딤을 반복한다. 하지만 매일의 작업을 통해 삶은 더욱 견고해진다. 작가만의 색깔로 아름답고, 때때로 어두운 세상을 담고자 한다. 작가의 작품은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매일을 살아가고 싶은 어느 작가의 고단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작가와 작품이 마음을 움직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