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정수 작가는 끊임없는 생명의 기운을 내뿜는 
활기찬 자연의 세계를 한지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민해정수 작가는 생명으로 잉태되는 자연의 순환 세계를 모태를 바탕으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자연은 모든 생명이 살아있게 하는 근원으로 생성과 소멸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반복하며 유지하는 거대 생명체이다. 그리고 인간의 삶의 터전인 자연을 통해서 우리는 많은 영감을 받는다. 
작가는 이러한 인간과 생명의 근원지인 자연을 바라보며 수차례 물들인 한지와 오래 산화시킨 동을 활용해 특유의 한국적인 분위기 담은 풍부한 기운의 생명력을 피워낸다.
피어난 순간

작가는 작업을 통하여 스쳐 지나가는 자연의 순간들을 '자연의 포착’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풀어내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행위를 통해서 영원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자연에서 끊임없이 에너지를 공급받아 활기찬 정화를 유도한다.


작품 속 이미지의 화면 구성과 표현 기법들은 정적인 느낌보다는 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강렬한 분홍 계열의 자연스런 조화와 탁월한 조형성을 만들어내는 주조 한지와 청동으로 작가가 담아내고자 했던 “생명력”의 표현을 극대화한다. 

작가와 작품이 마음을 움직였나요?